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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교 교육이념

 

국제신학교는 <성경>과 함께 <성령>을 훈련합니다. 성경과 성령을 50 대 50으로 놓고 균형을 이루며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신학생들이 성경과 성령을 균형적으로 학습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잘못된 사역을 하지 않도록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신학교는 <성경>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신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성령>에 대해서 너무나 문외한적인 상태가 되다보니 실제적인 사역을 행함에 있어서 지극히 미약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고 맙니다. 결국 저들의 사역은 상처투성이고 문제투성으로 남게 되며 좌절과 한계에 부딪혀 어떻게 해야할지 그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목회자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것은 모두 신학교에서 <성령>을 배제한 가운데 <성경>만을 가르치기때문에 신학교의 교육과 실제 목회와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함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국제신학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신학생들에게 <성경>과 <성령>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영성학 수업들을 통하여 모든 신학생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상을 보게 하며 그 환상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직접 성령님께 해석을 전해 받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영성신학교에서는 모든 신학생들로 하여금 대언예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모든 예언은 모두 대언의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언이라 함은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에스겔이 직접 성령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서 그대로 대언했던 것과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국제영성신학교는 영감예언을 가급적 삼가하고 대언예언을 더 치중해서 하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방언의 은사를 받게 하며 여러가지 영성에 관한 수업을 통해 모든 신학생들로 하여금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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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교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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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교는 일반 통신교육과는 달리 그룹모임을 통해 학습하고 있습니다.

일반 통신교육은 온라인 수업강의를 참여하거나 이미 강의한 것을 비디오로 학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에 대부분 신학교에서 이러한 통신교육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국제신학교에서는 그룹으로 함께 모여 자유로운 토론과 실습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닙니다.

그룹모임이라 함은 온라인 상에서 '컨퍼런스콜'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컨퍼런스콜은 전화로 서로 연결되어서 대화하는데 주로 사용되지만 국제신학교에서 하는 그룹모임은 전화통화와 실시간에 사진이나 기타 문서자료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글을 씀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업 도중에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글이나 음성으로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처럼 효과높은 수업이 이뤄집니다.

이러한 그룹모임 학습방법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폰만 있으면 컴퓨터 없이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보다 훨씬 빠르게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문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으로 대화를 함으로써 실제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의 모든 교육내용을 녹음할 수 있으며 녹음한 것을 언제든지 자유스럽게 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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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가르치는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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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교는 <기도>를 가르치는 신학교입니다. 모든 신학생은 매일마다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들이 해야 하는 기도의 분량은 <무시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것은 하루 종일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도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시간을 내어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단지 하루에 몇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과 기도하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 이뤄졌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하루 종일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국제신학교는 모든 신학생들에게 <성막기도>를 하도록 권고합니다. 성막기도는 육적인 간구와 혼적인 찬양단계를 지나 영적인 깊은 기도단계까지 포함된 기도법입니다. 이것은 모세의 성막구조를 따라 드려지는 것입니다. 또한 신학생들은 <중보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중보기도는 저들의 영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방언으로 기도를 합니다. 국제신학교에서도 방언을 가르치며 방언기도를 하도록 권고합니다. 하지만 방언기도는 초보의 단계에 불과합니다.

국제신학교는 방언기도보다 더 높은 단계를 가르치고 있는데, 이는 성령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눴듯이 국제신학교의 모든 신학생들은 성령하나님과의 대화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성령하나님과의 대화는 곧 <기도>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부르짖고 간구하는 기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좀더 나은 교회는 방언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낮은 단계의 기도법입니다. 성령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야 말로 보다 높은 차원의 기도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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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실습을 통해 목회를 잘 준비토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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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교는 단순히 배움의 기회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르침>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신학생은 졸업하기 전에 예배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예배는 찬양과 기도와 설교와 대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모든 신학생은 예배의 모든 부분을 모두 행해야합니다. 찬양만 잘 해도 안됩니다. 기도만 잘 해도 안됩니다. 설교만 잘한다고 모든것을 배운 것이 아닙니다. 내적치유도 해야 하며 나아가 질병을 치유해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야 합니다.

모든 예배는 사역자 혼자서 진행합니다. 사역자가 찬양을 인도하며 기도를 인도합니다. 기도에는 헌신기도가 있으며 회개기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회개기도가 끝나고 난 후에는 하나님의 크신 영광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 때 하나님의 능력이 전이되며 상처와 질병이 치유됩니다. 모든 신학생은 이러한 찬양과 기도를 직접 인도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신학생은 즉흥설교를 해야 합니다.

즉흥설교는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원고도 없습니다. 성경도 펴지 않습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설교할 뿐입니다. 성경을 펴지 않는다고해서 성경을 의존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신학생은 평소에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국제신학교는 졸업하기 위해 1000구절을 암송케 합니다. 또한 예배인도를 위해서 성막기도반을 인도하며 가정교회모임을 인도합니다. 그 외에도 중보기도모임을 인도하며 내적치유반이나 질병치유반 및 대언반을 인도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인도를 통해서 보다 나은 예배 인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된 신학생은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예배를 인도할 수 있으며 집회를 인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된 신학생들이 교회를 개척할 때 그 교회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할 것이며 성도들의 아픔이 치유될 것입니다. 이러한 수준높은 학습은 보다 나은 목회자를 배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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